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 으능정이(스카이로드)거리와 중앙로지하상가, 성심당 주변 등 중앙로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대전0시축제 성공 기원 거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중부 모범운전자회, 상인회, 동 자생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인파가 많은 거리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축제를 알렸다. 또한 축제장 인근 상가와 병·의원을 다니면서 교통통제 안내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주민들과 인근 상가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제1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로활동할 20명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중구는 블로그(15명)·사진(3명)·영상(2명) 분야, 총 20명을 선발하였으며 오는 8월 중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위촉장 수여 및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선발된 제1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로 1년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구정 사업·정보·관광·문화 등의 여러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펼쳐 중구 공식 SNS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서포터즈 역량에 따른 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축제장 일원 공중(개방)화장실 21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차단을 위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구는 휴대용 불법 촬영기기 탐지 장비(렌즈·전파 탐지형)를 활용, 화장실 내벽이나 천장의 나사못과 틈새 등을 중점적으로 정밀 탐색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화장실의 위생 상태, 환기 시설 작동,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중구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도 점검반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유등천변 체육시설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중구는 26일 유등천변 중구파크골프장 등 5개 체육시설에 대한 합동 수해 복구를 추진했다.이날 복구 작업에는 중구체육회 임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 체육단체 회원과 태평1·2동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하여 체육시설 내 생활쓰레기와 하천 부유물을 수거 및 이동 적치하며 응급 복구에 힘을 모았다. 또한 중구 보건소에서는 감염병 발생을 대비하여 수해 지역 방역소독을 함께 실시했다.유등천변 체육시설은 이번 집중호우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관내 주택건설현장 9개소를 대상으로 부실 시공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인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3주간 관내 주택건설 현장 9개소(민간개발사업 7, 재건축사업 2)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으로 구청 공무원과 안전관리 자문단이 합동으로 주요구조부 시공상태, 품질관리 적정 여부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특히 입주예정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인천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이 된 전단보강근 등 철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성씨 배지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후 2시 한국족보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뿌리공원에 설치된 244개 문중의 성씨 유래가 담긴 조형물 중에 자기 성씨 조형물을 찾아서 스티커 배지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중구에서는 한국족보박물관을 통해 중구 지역민에게 지속적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김광신 청장은 “자기 성씨 유래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부담 경감과 생활 안정을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저소득층 연탄쿠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자는 6월 1일 기준 연탄을 가정 난반용으로 사용하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이다. 소외계층은 만 65세 이상 자, 장애인, 중위소득 60%이하인 한부모 가구, 소년소녀가정이 해당된다.신청 기간은 8월 18일까지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 사용 여부, 제출서류 검토 등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2일~23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24일 대덕구에 따르면 22일 진행된 ‘2024-2025 대학입시설명회’에서는 대입멘토 한수진 대표의 ‘대입 핵심 이해와 학생부 교과·종합전형의 분석을 통해 나만의 수시 6개 대학을 선택하는 전략 방법’ 특강을 진행해 수시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23일은 정제원 EBS 입시 대표강사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위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최근 전세금 미반환 피해 증가로 인한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 등의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청년층의 전세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지원 기준은 ‘23. 1. 1. 이후 전세금반환보증 보험(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 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이며,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면 신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3년차 이상 상반기 교육 불참자와 전입 대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 보충 1차 사이버교육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오는 28일까지 모바일 전자통지와 등기우편으로 교육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사이버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실전 역량에 관한 내용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민방위사이버교육센터(https://kcmes.or.kr/)에서 24시간 수강할 수 있다.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이다.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서면 교육이 가능하지
김광신 중구청장은 24일 대전천 일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대전천 보문교에서 목척교까지 걸으며 지난 폭우와 주말 새 내린 비로 인한 안전 관리 상황과 시설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즉시 제거하는 등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수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김광신 청장은 “집중호우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80곳에 하반기 공공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공공요금(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인상에 따른 외식물가 인상을 간접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각 업소별로 20만 원씩 계좌 입금된다.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관내에서 개인서비스업(요식업, 이용업, 미용업 등)을 운영하며, 업소의 품목별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업소이다. 구는 기지정 업소와 신규 신청업소에 대한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80곳을 확정했다. 상세한 업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8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20곳)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찾아가는 인형 놀이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손 씻기와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주제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중요성, 식생활 개선을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극과 노래, 율동으로 구성된 인형 놀이극 ‘비누요정과 세균마녀’는 참여형 인형극으로, 어린이 교육 전문극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해 아이들의 교육 효과를 높혔다.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평일이면 사전 접수 없이 체험 가능한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족보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뿌리공원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족보박물관 1층 전시실 광개토대왕릉비 앞에서 진행된다. 방문객이 직접 조림해 만든 친환경 골판지 가방에 뿌리공원 성씨조형물(244기)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를 붙이며 자신만의 특별한 가방을 만드는 작업으로, 무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일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450여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1,800만 원 상당)를 지원하는‘2023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 (재)골프존문화재단 김윤길 사무국장, (사)대전시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 (사)중구자원봉사센터 김태삼 사무국장, 행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즉석밥, 라면 등 꾸러미로 구성된 후원 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영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9일 취약계층 돌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플러그 활용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 코레일테크 조대식 대표이사, ktcs 정인용 전무이사 등 총 3개 기관, 12명이 참여했다.돌봄플러그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가정 내 전기사용량과 전기 밝기 변화를 24시간 관리하며, 일정 시간 변동이 없을 시 안부를 확인해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코레일테크는 철도 안전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철도환경기술전문 기업으로써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년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먹거리장터 참가 업소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메뉴별로 한식 8곳, 중식 1곳, 분식 1곳이며. 신청 자격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영업 신고한 관내 음식점이다.중구는 신청업소가 많은 경우에는 영업 기간, 위생등급제 지정 여부 등 우대요건 선정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한다.참가를 원하는 업소는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중구청 위생과로 문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7월부터 9월까지 세 달에 걸쳐 ‘찾아가는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아동이 올바른 성 인식을 함양하고, 성범죄 대처 능력을 증진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대전 YWCA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의 상담원들이 사전에 추천받은 관내 어린이집 24곳을 방문해 시청각 자료와 교구들을 이용해 아동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이 성범죄를 예방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과 여성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한 중구를 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 대전0시축제 추진상황 보고대회’를 개최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 문제점을 도출,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중구는 지난 6일 전재현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장 12명으로 축제 TF팀(5개반)을 구성했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전한 축제 진행과 방문객 편의 도모,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한편, 중구는 오는 17일 민·관 합동으로 으능정이거리와 지하상가, 성심당 주변에서 중부경찰서, 공무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태평전통시장(상인회장 이용수)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소통을 돕는 카카오 ‘우리동네 단골시장’ 공모사업에 대전·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카카오, 카카오임팩트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20여 개 전통시장을 선발해 지원하게 된다. 카카오 디지털 튜터가 시장에 이달 말부터 6주간 상주하며 ▲온라인 고객서비스 대응 ▲개별 점포와 태평시장의 대표 카카오톡 채널 개설 ▲온라인 판촉 행사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