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지난주 금요일(7.1) 오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2개소를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수업소로는 CGV대전터미널(용전동), 골프존파크(읍내동)이며, 이 업소들은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이유는 모두 최근 3년간 화재발생사실이 없었고,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 없었으며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들의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을 뿐 아니라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완비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이번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통해 관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안전관리의식 증진과 자율안전관리체계 유도․
동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일 17시경 대전~세종 BRT 도로 상에서 1톤 트럭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신속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운전자 김모씨(남, 56세)구조했다고 밝혔다.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유압장비를 이용 차량에 끼어있는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출동한 119구조대원은 “비가 오는 날에는 가시거리 확보가 현저히 줄고 도로가 미끄럽기 때문에 규정속도 30% 이상 감속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것” 을 당부했다. [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29일(수) 오후 문평동 롯데칠성(주)에서 산업단지 방화환경조성을 위한 산업단지소방기동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금번 회의에는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 합동소방훈련 참관 후, 각 기동대장에게 산업체 소방안전대책 중점추진과 공장화재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관계자의 자발적인 노력과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특히 공장 종사자에게 내년 2월 4일부터 시행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안내 및 미설치 주택에 대한 설치독려를 협조 당부하였다.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2016년 6월22일 오전 10시경 대전시 대덕구 소재 전통시장(중리시장)에 대하여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중리시장 자율소방 기동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전통시장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 진입로 확보 및 초기진화 훈련 ▶ 연결송수관 및 호스릴 소화설비 · 비상소화장치 점령훈련 ▶ 5분의 기적 - 골든타임을 지켜라’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신탄진 현도교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40명과 구조구급대원 3명으로 구성되어 1일 8명씩 시민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동부소방서와 신탄진 현도교 일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및 수상안전지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 의용소방대와 여성의용소방대는 2016. 6. 17(금) 대덕구 미호동 ‘박대식(남.76 )’씨의 포도밭 6,600㎡(약2,000평)에서 대원 50여명이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이번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에 농촌사랑 봉사활동 실천의 일환으로 동부의용소방대가 자발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30℃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도에 봉지를 씌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17일 오전 대전원명학교 고등학생 및 교사 65명에 대하여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소방조직 및 소방관의 업무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소방장비를 착용 및 방수체험, 소화기 초기진화 요령, 소방차량을 탑승 등의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소방관의 직업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동부소방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대한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0일(금) 13시 29분경 대덕구 비래동 금성백조 아파트에서 사다리차 작업중 고압선에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동부소방서 119구급대(송촌)는 우측 손 2도 화상 및 좌측하지 1도 화상을 입은 작업 중 이던 김ㅇㅇ(남/49세)씨를 베스티안 병원으로 이송하였다.119구급대장(소방경 정오영)은 사다리차를 이용한 작업 중에는 추락 및 고압선 관련 등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 (서장 이선문) 119구조대는 6월 9일 12시40분 경 신탄진동 보훈병원 뒷 산 등산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산에서 내려오다 자전거에서 떨어져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출동한 구급대원 및 구조대원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산악용 들것을 이용하여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산 아래까지 이동시켜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였다.동부소방서 119구조대장(이희찬)은 “요즘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이 늘면서 이에 따른 산악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산에 오르기 전 자신의 체력에 맞는 안전한 코스를 선택하는 등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9일 오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및 직장내 성희롱예방을 위한 6월중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직장교육에서는 이현주 교수(건양대학교 임상술기센터 연구교수)를 초빙하여 건강 위험요소, 효과적인 외상후스트레스 해소방법 등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교육과 이현숙 소장(대전성폭력상담소)을 초빙하여 밝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지난 5월 31일 부터 6월 3일 까지 5일간 소방전술능력 숙달 및 향상을 통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진압대원 및 구조·구급대원 전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술에 대한 숙련도를 평가했다.이번 전술훈련평가는 소방 활동에 필요한 기본전술을 연마하고 평가의 통일성과 객관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진압·구조·구급대원의 업무분야별 인적자원의 전문성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됐다.또한 소방장비의 철저하고 체계적인 확인 점검과 최상의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조작기술을 숙달함으로써 소방장비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장비 유형별 상황에 맞는 매뉴얼 숙지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임무수행을 도모하게 된다.동부소방서는 앞으로도 꾸준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2일 오전 경덕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으로 자유학기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조직 및 소방관의 업무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소방장비를 착용하고 방수체험, 심폐소생술 배우기, 소방차량을 탑승, 구조장비 체험 등의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소방관의 직업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소방서는 앞으로도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소방관 직업에 관심이 많은 중학교 학생들에게 소방관의 직업 이해와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27일 오후 대덕구 목상동 및 용호동 2곳에 대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주민과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목상동 8통, 용호동 19통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지역에 보급된 기초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통장 2명에 대한 명예소방관을 위촉하였으며, 동부소방서에서는 홀몸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각 세대를 방문하여 기초소방시설(소화기 8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160대)을 설치하였다.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이상록 통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과 화재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준 동부소방서 관계자에게 감사인사와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동부소방서 민원실이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과 화초가 어우러져 마치 화원을 연상케 하고 있다.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벗고 편안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이 직접 가꾼 꽃 화분 50여개를 기증·배치해 분위기를 쇄신했다. 민원창구 앞에는 민원서류를 발급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꽃을 배치했고, 민원 상담실에는 키 큰 나무류와 꽃을 배치해 눈의 피로를 덜고 아늑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사무실에도 중간 크기의 화분류를 배치, 각종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줄이도록 했다. 또한, 민원창구에는 발급민원명을 나타내는 명패를 가로 입간판 형태로 제작 설치해 민원인들이 해당창구를 쉽게 찾아 일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민원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실이 민원인들의 편안
5월 26일(화) 08시 30분경 동구 법동 일반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트레일러 차량 바퀴가 빠지면서 지나가던 자전거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였다.동부소방서 119구급대는 출동하여 우측가슴 및 어깨,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자전거 운전자 김00(남/56)씨를 을지대학병원으로 이송하였다.동부소방서 119구급대장(소방경 정오영)은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대형 트레일러 차량으로 인한 사고 인 만큼 운전자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차량점검 등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전했다.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5월 25일 오전 10시경 대덕구 소재 전통시장(중리시장)에 대하여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우려가 높고 화재발생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계자의 자율방화관리체계 및소방차량 최단거리 출동로 파악, 적정 부서위치 확보, 불법 주청차 단속 및 현장대응 등 실효성 있는 훈련으로 소방공무원, 자율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사시 신속한 대응능력 확보하고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하였다.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 119구조대는 24일 11시 51분경 대덕구 신대동 해주빌라 가동 앞 주택에 나무가 쓰러져 지붕을 덮친 상황이 발생하였다.즉시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현장 주변 주차 차량 안전대피 조치하고 로프 및 체인톱 등 수목작업용 장비를 이용하여 뒤늦게 출동한 대덕구청 공원녹지과 직원들과 쓰러진 나무 제거 등 안전 조치하였다.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통해 유치원 교사 및 원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아파트 주민 대상으로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심폐소생술 체험의 장”을 운영하여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안전교육을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119구급대장(소방경 정오영)은 가정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체험행사를 통해 배운 응급처치법을 바탕으로 가족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지난 4월∼5월(2개월)에 걸쳐 냄새와 습기제거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일반초(백색)의 부주의에 의한 초 세워 태우기 화재 발생가능성에 대한 재현실험을 실시하였다.원하면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되어 매년 42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촛불 화재와 관련, 그 발화경로와 특이점을 면밀히 관찰하여 화재조사 시 감식 포인트로 활용하고, 더 나아가 초의 근본적인 안정성 확보를 위해 안전초를 자체 제작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동부소방서는 이 실험데이터를 통해 안전초 제작방법을 양초협회에 제공하여 부주의에 의하더라도 화재발생을 저감시킬 수 있는 안전초가 제작될 수 있도록 권고하고, 대국민 홍보를 통해 촛불화재를 예방
대전 동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산행 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구조 대응활동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계족산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등산로 일대 유동순찰 등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통해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를 통하여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했다. 동부소방서 119구급대장(소방경 정오영)은 산행 전 미리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부상을 입었을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 구급함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