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이 5월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천안시 서북구 일대에 위치하는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은 전용면적 84㎡A 183세대와 84㎡B 175세대 총 358세대를 분양한다.해당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단지에서 도시와 공원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축구장 25개 규모의 노태공원이 바로 앞에 있고, 백석공원과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천안종합운동장과 인접하여 청정 입지를 자랑한다.무엇보다도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은 직주근접의 특급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
지체장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대규모 체육대회 행사가 19일 대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스포츠연맹이 공동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대전광역시, 소셜포커스, WBC복지TV,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여 치러진 가운데 17개 시도에서 선수 508명 등 8,700여명이 참여하며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이번 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인생활체육에 대한 전국적인 홍보로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현대건설은 2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209-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천안역(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역세권 입지고,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다. 여기에 단지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도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현대건설은 2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78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불당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주변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지역 내 최고 층수(49층)를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높은 천장고를 지닌 중대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실거주 목적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일봉공원㈜ 는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의 견본주택을 이달 2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호반써밋 센트럴파크’ 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462-77 ∙ 474-18번지 일원, 2개 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35층 25개 동 아파트 전용 66 ~ 99㎡ 총 173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1블록은 84㎡ 211가구 · 99㎡ 242가구로 총 453가구이며, 2블록은 66㎡ 145가구 · 84㎡ 943가구 · 99㎡ 196가구로 총 1284가구 규모다. 시공사는 호반건설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용곡동 일대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조직위원회가 총회 개회 한 달을 앞두고 여러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중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외벽에 대형 이미지를 부착된 대형 이미지가 눈에 띈다.이번 옥외광고는 UCLG 총회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연계하여 표현한 대형 상징 이미지로 총회 홍보는 물론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직위원회는 밝혔다.2015년 UN에서 발표한 전 지구적 약속인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는 모든 인간이 빈곤, 기아, 폭력으로부터
대전시는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대전 2022년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이번 전시회는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3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전시회는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화훼, 전각, 목공 등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오응석/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사업을 공모하여, 대덕구치매안심센터의 비래동 현대아파트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이 선정되었고 치매극복의 날인 지난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가 불편함 없이 자신이 살던 마을 안에서 이웃들과 더불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대전광역시는 '기억울타리' 라는 치매안심마을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비래동 치매안심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은 마을 주민들뿐
더블유건설과 우남건설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천안 부성지구에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 북부의 주요 인프라를 연결하는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지하철 1호선 연장과 더불어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761번지(부성지구 A-2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분양 세대 수는 ▲84㎡A 182세대 ▲84㎡B 76세대 ▲84㎡C 58세대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
2022 대전여성 취․창업박람회가 21일 대전시청에서 열렸다.이번 박람회는“내‘일’을 향해 달려라! 대전여성”을 슬로건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직업정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대전시는 여성 구직자에게 4차산업 관련 직종과 기업체를 비중 있게 소개하기 위해 ICT채용관을 1층에 배치하여 4차산업혁명 관련분야 기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었으며, 특히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청년과 중장년층 대상 생애주기별 채용관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장애여성을 위한 우리함께 채용관 등 특화된 주제의 채용관이
대전시는 20일 “2022년 대전 자원봉사 물결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물결운동 추진위원회”구성원인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11개 단체(▲자원봉사연합회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한적십자봉사회 ▲국제로타리3680지구 ▲사회복지협의회 ▲TJB ▲봉사체험교실 ▲녹색어머니회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문화예술지킴이협동조합)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선포식은 이택구 행정부시장, 김진오 시의회부의장, 물결운동추진위원회 소속 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플래시몹 공
대전시는 내년도 행안부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으로 대동천 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24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대동천지구 일대는 통수단면 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침수가 빈번하게 발생해 지역주민의 불편과 재산피해가 가중되던 곳이었다.대전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498억 원을 투입해 교량 8개소(재가설, 신설, 철거), 제방보강 8.8㎞, 저류조 설치 1개소, 우수관로 확장, 예경보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대동천 지역 주민의 침수피해를 해소할 계획이다.이번에 대전시가 확보한 국비는 행정안전부 2023년 사업예산 중 마무리지구와 계속지구에
대전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대전시는 20일 중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전문가, 유관단체 인사 등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와 이장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대전시 대표축제의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콘텐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을 통해 대전 0시 축제만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 구축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여
반도건설은 천안시 신흥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두정지구 내 두정역세권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을 2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이 천안지역에 공급하는 첫 ‘유보라’ 아파트이자 브랜드 리뉴얼 후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특히 천안시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만큼 인근 시세 대비 착한분양가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청약 일정은 8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가 진행되며, 19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
천안에 위치한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의 천안직산역지역주택조합이 최근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 시국에 따른 방역 지침의 철저한 준수하에 지난 1월 20일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재적인원 509명 중 서면제출 252명, 직접 참석 189명, 참석인원 441명이 안건 의결에 참여했다.이날 조합창립 총회에서는10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규약(안) 동의 추인의 건 ▲사업시행계획(안) 동의 추인의 건 ▲ 조합장·이사·감사 선출의 건 ▲업무대행사 선정 동의 및 업무대행용역비,
반도건설이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과 협업해 론칭한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분양중이다.파피에르는 반도건설이 지난 2014년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콜라보로 론칭한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브랜드 상가이다. 지난 7월에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첫 파피에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고덕’을 선보여 분양에 성공하며 상품성을 검증받았다. 반도건설은 이번 ‘파피에르 내포’로 신도시 브랜드 상가의 강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에이피글로벌이 시행하고 반도건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0월 8일 충남 예산 에서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충청남도 예산군 내포신도시 RH-3블록에 자리한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120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85세대 △전용 73㎡ 245세대 △전용 84㎡ 590세대로 구성된다.‘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위치,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과 우수한 미래가치를 품고 있다. 또, 광역도로망과 복선전철(예정) 등
◇ 퇴사▲ 시티저널 충남본부장 이명우 9월 13일자.
▲김병규( 전 대전 중구의회 의장)씨 배우자 상 = 빈소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4일 대전 시립 추모 공원.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올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간 코로나19로 인한 충남 서비스업 피해액이 1조1225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주요 해당 서비스업 분야는 도소매업, 운수및창고업, 숙박및음식점업, 부동산업, 사업서비스업,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 문화및기타서비스업 등 11개 부문에 걸쳐있으며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후 생산액 차이를 예측해 분석한 결과다.충남연구원 이민정 경제산업연구실장과 김양중 연구위원은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 생산지수 분석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2월 682.4억원(2.8%), 3월 2124.9억원(8.4%), 4월 2200.9억원(8.9%) 5월 1621.4억원(6.3%) 6월 949.7억원(3.6%) 7월 987.5억원(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