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3월 7일(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2021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홈 개막전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지역민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날 경기는 먼저, 경기장 E석 티켓이 2,021원에 판매되며(E석에 한함. W,S석 제외), 기존 E석 티켓 가격(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E석 프로모션 티켓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대전은 최근 아동학대가 심각한
축구
안희대 기자
2021.02.2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