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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돈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팔아먹는 거짓 목사들]

닉네임
대언자
등록일
2010-01-08 16:11:06
조회수
14422
[돈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팔아먹는 거짓 목사들]


“ - 새해부터는 '복조리'같은 설교하지 맙시다 -”라고 [차호원]님이 쓰신 글에는,

제목 : - 새해부터는 '복조리'같은 설교를 그만 합시다 ! -
글쓴이 : 차호원 날짜 : 08.01.15

{'복조리 축복'의 실화가 있다.
한국에서 온 부흥강사 Y 목사가 집회 마지막 날
"나의 축복을 받고 싶은 사람은 봉투에 1000불씩을
넣어주면 내가 한국에 돌아가 축복기도를 해 주겠습니다.
단 열두 명입니다. 그 이상은 절대로 받지 않습니다."
고 선포(?)했다.}

- 이상은 [크리스챤투데이]의 [자유게시판]에 [차호원]님이 올린 글의 일부입니다. -


행8: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행8:15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받기를 기도하니
행8: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행8: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행8: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행8:19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행8: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행8: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행8: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행8: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시몬(행8:9 마술하는 사람)이 사도들(행8:15 베드로와 요한)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말하기를 “이 권능을 내게도(시몬 자신에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말하기를 “네가(마술사 시몬인 네가) 하나님의 선물(축복과 성령 받는 것과 여러 가지 은사)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라고 엄하게 책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돈을 주고 사려고 한 시몬을 베드로가 이렇게 심한 말로 책망을 하였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축복을 돈(1000불)을 받고 팔아서 재물을 챙기려고 하는 거짓 목사들은, 하나님께 더욱 더 심한 책망과 엄한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을 거짓말로 돈을 받고 팔아서 재물을 챙기는 거짓 목사들은, 자신이 챙긴 더러운 돈과 함께 망할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바르지 못한 자며, 기독교와는 관계도 없고 하나님의 분깃도 없는 자들이며, 마음에 악독이 가득하고 불의에 매인 바 된 자들입니다.

기독교의 이런 거짓 목사들은, 중세에 면죄부를 팔아먹은 천주교의 신부들보다 더 악독한 거짓 목사들입니다.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삼가라 = 조심하라. 경계하라.
거짓 선지자(목사와 부흥강사와 기도원 원장)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거룩하고 예수님의 말씀(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착한 목사인 것처럼} 너희에게(기독교인들에게) 나아오나, 속에는(마음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양들의(성도들의) 재물과 영혼을 노략질하는 이리와 같은 거짓 목사들이라}.

미3: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 백성을(이스라엘 백성들을=지금은 기독교인들을) 유혹하는 선지자(목사와 부흥강사와 기도원 원장)는 이에 물면(재물을 바치면) 평강을 외치나(“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다”라는 말을 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재물을 바치지 않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미워하고 악한 말로 헐뜯는도다).


기독교인들이 어떤 목사에게 돈을 바치고, 그 돈을 받은 목사가 그 기독교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드린다고 해서, 절대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고 싶으시면, 성경에 기록된 복에 대한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고, “복을 주신다.”는 성경 말씀을 좇아서 올바르게 신앙을 해야 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성경에 기록된 [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복에 대한 말씀을 좇아서, 올바르게 신앙을 해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애통(哀痛) = 몹시 슬퍼함.
온유(溫柔) = 온화하고 유순함.
긍휼(矜恤) = 불쌍히 여김. 가엾게 여겨서 구휼함.
청결(淸潔) = 맑고 깨끗함.
화평(和平) = 사이가 서로 화목함.
하나님께 복이 있는 기독교인들은, 심령이 가난한 자(세상의 재물과 권력과 명예에 대한 욕심을 버린 자)와, 우리나라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의 죄와 부패한 신앙에 대하여 애통하는 자와, 마음이 온유한 자와(갈6:1), 의(진리=성경 말씀)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자와, 긍휼히 여기는 자와, 마음이 청결한 자(막7:20-23 마음속에 있는 악한 생각들 버린 자)와, 화평케 하는 자(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평하게 하는 자)와, 의(복음=진리)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와,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욕과 핍박을 받고 거짓으로 모든 악한 말을 듣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좇아서 올바르게 신앙을 해야 하나님께 복을 받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신앙하지는 않고 어떤 목사님에게 돈을 바치고, 그 목사님이 돈을 바친 사람을 위하여 기도를 해주신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복을 절대로 주시지 않습니다.

눅11:27 이 말씀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가로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하니
눅11:2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낳고 젖을 먹인 마리아보다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기독교인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듣고 지키려고 하지는 않고, 어떤 목사에게 돈을 갖다 바치고 자신이 복을 받도록 하나님께 기도를 해주기를 원하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절대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빵시험(재물에 대한 시험)과 음란시험(음란에 대한 시험)과 교만시험과, 옥에 갇히고 고문과 죽임을 당하는 등의 여러 가지 시험을 말씀과 기도로 이기는 기독교인들이 복이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기독교인들마다 이런 시험을 다 받는데, 이런 여러 가지 시험을 참고 견디어 이기는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약5: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약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받아들이시는 기독교인들마다, 각자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이 세상에서 핍박과 고난과 환난을 당하게 하시는데, 그러한 핍박과 고난과 환난을 욥처럼 인내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그리스도의 이름(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세상에서 욕을 받는 자들이 복이 있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북한과 중국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할 수 없는 핍박과 고난과 환난을 받고 있습니다.
남한의 기독교인들보다는, 북한과 중국 등의 나라에서 핍박과 고난과 환난을 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복이 있는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예언의 말씀(계시록=넓은 의미에서는 성경의 모든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기독교인들)이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지 않고 전하는 것을 듣지 않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려고 하지 않는 자들(기독교인들)은 절대로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흰 두루마기가 때가 묻어서 더러워지면 깨끗하게 빨아서 입듯이, 기독교인들의 심령도 더러워지면 하나님께 중심으로 회개 기도를 드려서 깨끗한 심령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범한 죄와 허물을 중심으로 통회하고 자복하여, 깨끗한 심령이 되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죄와 허물을 하나님께 통회하는 기도를 드려서, 사하심을 받아 깨끗한 심령들이 되어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략 성경 말씀으로 [기독교인들의 복]에 대한 말씀을 전하여 드렸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 말씀을 좇아서 복을 받기에 합당한 신앙을 해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데, 성경 말씀을 좇아서 하나님께 복을 받기에 합당한 신앙은 하지 않고 어떤 목사에게 돈을 바치고, 그리고 돈을 받은 그 목사가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주신다고 하여,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목사가 기독교인들의 돈을 받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어떤 교인의 건강과 어려운 일들과 그 교인의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려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가 그러한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기도도 있고, 전혀 듣지도 않으시고 응답해 주시지도 않은 기도도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복을 받게 해주겠다.”며, 돈을 요구하며 기도를 드려주겠다고 미혹하는 거짓 목사들과 거짓 부흥강사들과 기도원 원장들에게 미혹당하여, 재물과 영혼을 노략질 당하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전 화: (042) 936 - 759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작성일:2010-01-08 16:11:06 124.195.169.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