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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억대 자산가

닉네임
도시개발
등록일
2009-11-10 14:30:22
조회수
13622
10년만에 수십억 자산가가 된 K씨의 성공담
현재 꽃 도매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K씨는 소매업체에 꽃을 납품하면서수도권과 서울지역을 손바닥 보듯이 훤히 알고 있다. 자연스레 주변 개발현장들을 지나치다10년 전부터 부동산 전문가로 도약하기 시작했다.

K씨가 주로 관심을 두었던 것은 일반 벽돌집이 아닌 흙과 시멘트로 벽을 둘러싸고 지붕을 판자형으로 지어진 아주 볼품없는 집들이었다. K씨의 지인들은 왜 낡은 집을 비싸게 주고 사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반대가 심했지만 지금은 그를 불량주택 수집의 달인이라고 한다.



이유가 있었다. K씨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구청에 다니는 친구와 식사를 하는 도중 어이없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정비사업 보상담당을 맡고 있는 친구는 집주인과 세입자를 만나 보상을 해주는데 낡은 무허가건물도 주택으로 인정해 보상금도 지급하고 아파트 입주권도 지급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허름한 집주인은 강남에 약 30억짜리 집을 가지고 있는 아줌마라는 것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런집이 7개나 있고 아들,딸,친척 명의로 다 돌려놨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정을 들어보니 약 6,000~1억 미만으로 싸게 사들이고 입주권이 나오면 1억이상 프리미엄을 붙여서 되파는 형식으로 자산을 불려나갔다고 한다.



K씨는 집이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까 믿겨지지 않아 어떻게 생긴 집이길래 서울에 6,000만원짜리 집이 있을까 해서 이곳저곳을 다녀보았는데 실제로 빌라와 단독주택이 밀집된 지역들 중에 완전 볼품없는 집이 있었고, 80대로 보이는 할머니가 된장독을 여는 모습도 보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K씨는 구청 친구를 통해 무허가 건물이란 것을 관심있게 보았고 은행에 잠자고 있는 8,000만원으로 관악구쪽에 15평짜리 건물을 샀다고 한다. 알아본 결과 지금 서울시에서 이런 낡은 무허가건물들을 계속 철거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철거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시작하다보니 여러가지 보상 방법들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무허가 건물의 달인이 되었다.

무허가건물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려보자면, 1982.4.8일 이전 등재된 건물이며 건축물대장을 지역 주민센터(동사무소) 또는 관할구청에서 발급을 받을수 있다. 등기부등본과 같이 소유자,면적,등재번호,주소 등이 나와있는 확인원이었으며 토지대장을 떼어보면 국유지가 대부분이다.



건물에 대한 지상권이 인정되어 재개발,뉴타운지역 조합원들과 동일하게 아파트 입주권도 주어지며, 정비사업으로 보상되는 건물은 서울시 SH공사에서 지정한 아파트 입주자격을 부여하기도 한다.

무허가건물은 토지거래대상지역에 제외되어 매매가 자유롭다는 점과 건물에 대한 취득세만이 부과되 일반주택의 약 1/4만이 부과된다는 점이다.또한 초기자금이 작아 요즈음 젊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인기상품으로도 전략하고 있다.



현재 K씨는 그렇게 보상받은 입주권으로 마포구 상암월드컵 아파트 33평형을 2억 4,600만원에 분양받아 지금은 약 7억 3,000정도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지금 흑석동, 용산2가, 충정로, 홍은동 등 6개의 무허가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 또한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고 있다.

서울에는 겉모습만 좋은 주택, 비싼 주택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소액으로 분산투자할 수 있으며 상당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부동산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K씨는 보여주고 있다.

K씨는 우수고객 중의 하나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투자전문 부동산 엠제이하우스

☏ 문의 : 02-436-9888
작성일:2009-11-10 14:30:22 118.32.158.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