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차분히 정부의 대안 기다리겠다"
작성일 : 2009-11-30 18:26:46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30일 "세종시는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며 "소모적인 논쟁과 무익한 비판은 접고 더욱 차분한 자세로 정부의 대안을 기다려야겠다"고 강조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국정운영에 대한 대통령의 고뇌와 비전을 드러낸 진심어린 고백의 장이었다"고 평가, "이명박 대통령이 당장의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오직 국가와 세종시의 미래만을 앞세운 것처럼 정치권도 당리당략을 떠나 세종시를 다음세대에 어떤 모습으로 물려줄 것인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