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새정치연합 대전시당과 민주 정책 연구원이 주최하고, 대전시당 을지키는 민생 실천 위원회가 주관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대전 지역 다수당이자 집권당인 새정치연합의 정당 행사가 쉬지 않고 시청에서 개최되면서 문제가 있다는 평가다.

29일 권선택 대전시장은 산하 기관장 간담회에서 산하 기관장을 상대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주문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신상필벌하겠다는 말로 엄중 경고했다.

29일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이 도안지구 쓰레기 자동수거시설인 도안 자동크린넷 제2집하장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해 대전에서 촬영돼 올해 상반기 개봉된 영화 3편의 제작사들이 대전시가 영화 제작비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고 성토하고 나섰다. 대전시는 법률 자문 등을 거쳐 제작 지원비 이월 지급은 불가하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포스터.

27일 대전시 의회 기자실에서 최근 신당 창당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광주 서을)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 창당은 더 준비돼야 한다고 밝혔다. 신당은 온건 진보로 중용의 세력을 모아 대한민국 전체를 재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가 시내 버스 노선별 운행 시간을 균형 조정해 출근 시간대 만원 버스를 없애기로 했다. 또 시내 버스 행선지 판을 시인성을 높이고, 환승 여부도 알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은권 전 중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