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 불꽃놀이중 한 장면

지난 29일 제58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이후 관람객들의 차량이 뒤엉켜 교통지옥으로 변했지만 행사 주최측은 주차관리 인원을 투입하지 않으면서 2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어야 했다.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선발한 '대학생 청렴 봉사단'이 대전도시철도공사를 찾아 김창환 사장(가운데)을 비롯해 감사실 소속 직원을 상대로 부패방지와 청렴 활동에 대한 인터뷰 등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홍보단은 충청지역 3개팀 가운데 공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대학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28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대전역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비공개로 만나 지역 현안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만남에 대해 정치적 확대 해석에는 경계감을 나타냈다.

2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대전역에서 귀향 인사를 위해 방문, 정기국회가 열리면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 문제를 당차원에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7일 대전 지역 한 일간지가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한 기사 가운데 일부에는 민주통합당 의상민 의원과 그 측근이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 정부와 강창희 의장, 대전 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탓으로 돌리고 있는 기사가 포함돼 있다.

강창희 국회의장이 세종시를 방문 시정현안을 보고 받는 모습

26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2012년 우수당원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한 황우여 대표가 유영문 미래세대 위원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황 대표의 대전 방문에서는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가 언급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거론 조차 되지 않았다.

지난 해 5월 1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대전 대덕특구2단계 신동·둔곡지구에 과학벨트 입지를 결정했다. 두 지구의 면적은 369만㎡에 이르며, 부지 매입비로는 조성비를 포함해 약 73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세종시 특별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