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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6.4 지방선거 후보군
4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정례 브리핑에서 올 첫 추경에 신청된 도시철도 2호선 기본 설계 용역비를 반영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염 시장이 관련 부담을 차기 시장에게 전가하려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정례 브리핑에서 도시철도 2호선 관련 예산의 추경 신청과 관련 언론과 시민단체를 무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