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 2018 따뜻한 마무리.. 2019 새로운 출발

2018-12-31     전승민 시민기자

대전서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31일 오후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종무식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행해졌던 형식적인 종무식과는 달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다짐하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다과를 나누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사로 진행했다.

또한, 서부소방서는 2019년부터 둔산소방서로 명칭이 변경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게 된다.

이선문 서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2019년 둔산소방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더욱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전승민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