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활동가와 함께하는 허심탄회 개최

18일 청춘 다락서…건의 사항 정책 반영 예정

2018-10-18     허송빈 기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8일 청춘 다락에서 민선 7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마을 활동가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7기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등 생태계 조성, 리빙 랩 시범 마을 10개 조성, 시민 공유 공간 100개 조성, 5개 자치구 공동체 지원 센터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매달 시민 사회 단체와 허심탄회를 개최하고, 건의된 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