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에 상하수도 전문가 ‘이운영’씨 내정
37년간의 상하수도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하수수질 개선에 열정을 갖고 업무추진
2008-01-09 대전시 제공
이운영(李運永) 상임이사는 1970년 부산직할시 수도국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을 재직해 오면서 공직 37년을 상하수도 업무에만 종사한 명실공히 상하수도 베터랑이다.
대전공업대학교와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토목공학과)을 졸업한 이운영 상임이사는 2002년 市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소장, 2003년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을 역임하였고, 토목과 국토개발분야 특급기술자와 건설사업관리 전문가 면허를 갖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운영 상임이사의 신원조회가 회신 되는대로 대전광역시장의 승인을 얻은 후 이달 중순경 환경본부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