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소방서 소방교 이승주, 소방위 강영구, 의용소방대 이인기, 소방위 남기환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27 오전 11시 소방청(세종)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의 정책 간담회 행사에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 주관으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맞이하여, 나라의 위기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독립유공자후손으로 살아가는 소방관들의 애환을 들어보고 나라사랑정신을 온 소방공무원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소방관들은 ‘선열들께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태극기를 들었듯이, 후손으로서 국민을 위해 관창을 들었다며 순국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소방관이 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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