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남대학교가 대전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26일 시와 한남대는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2019 대전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홍보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대전의 관광 정보와 방문의 해 관련 사업과 프로그램 정보를 한남대 신입생에게 제공하고, 방문객이 불편함이 없이 즐기고 만족할 수 있도록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남대는 신입생의 네트워크와 역량으로 대전 방문의 해를 전국적으로 홍보해 대전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