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8일까지 진행…1명당 20㎡ 씩 240 구획 분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복용동 공영 도시 농업 농장의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은 도시 농업에 관심 있는 개인·가족 단위로 시 홈페이지 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index.do)에서 해야 하고, 분양 대상자는 추첨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분양은 모두 240구획으로 1명당 20㎡를 분양하며, 분양 대상자에 뽑힌 시민은 분양료 3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농장은 올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공동체 텃밭으로 도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시 농생명정책과(042-270-3973)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