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14일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9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14일 개최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민자의원이 건의한 용운동 관통도로 확장 추진 건의안을 비롯해 성용순 의원의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 확대 시행 건의안’, 황종성 의원 제출한 지역아동센터 운영 정상화를 위한 국비 추가지원 건의안 등 3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는 10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2019년 구정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오는 22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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