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가칭)대전행복학교 신축공사 설계의 경제성(VE) 검토 용역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설계경제성(VE) 검토용역은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하는 경우에 실시하는 용역이다.

대전행복학교는 3월중에 공사를 발주해 2021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며 총 공사비는 약 280억원이 투입된다.

김동욱 시설과장은 “금강의 흐름에 배움을 더한다는 설계 컨셉과 같이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행복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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