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메이커 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메이커교육 신규 선도학교 7개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총 13개의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게 됐다.

새롭게 선정된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는 ▲대전중앙초등학교, ▲진잠초등학교, ▲대전송촌중학교, ▲대전외삼중학교, ▲대전둔산중학교, ▲대전복수고등학교, ▲대전이문고등학교 등이다.

지역별 선도학교는 중구3교, 동구1교, 대덕구2교, 유성구2교, 서구5교가 위치해 지역별 거점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유빈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메이커교육 선도학교가 확대 운영되고,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지역사회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해 메이커교육이 안정적이며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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