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 시설 2곳 불과…대부분 유지 기준 이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난 해 대전 지역 다중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질이 대부분 양호하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7일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은 지난 해 다중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실내 공기질 유지 기준 이내였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해 다중 이용 시설 161곳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검사를 실시해 159곳의 실내 공기질이 유지 기준 이내로 적합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부적합 시설 2곳은 어린이 집과 요양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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