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목동초등학교는 제20회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본교 백경현 교사가 전국 1등급에 입상했다고 1일 밝혔다.

백 교사는 ‘눈길, 손길, 마음 길로 通하는 국어 생활 BEST 되기!’를 주제로 지난 1년 동안 국어 교과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희 교장은 “올해 백경현 교사의 전국 1등급 입상은 목동 교육의 우수함을 알려준 결과이며 영광”이라며 “학교 차원에서 선생님들이 각자의 수업 역량으로 교실수업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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