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일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한 직무수행을 약속하는 2019년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서부지원청은 다짐 대회를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 청탁행위를 받지도, 하지도 않을 것이며, 금품·향응·편의를 제공받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 업무에 대한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고,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주고 안 받기에 적극 동참하여, 공·사 생활에서 모범적인 공직자가 될 것을 결의했다.

배영길 교육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통해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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