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 등 신속한 처리 위해…비상 급수 상황실 24시간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상수도 사업 본부가 설 연휴 기간인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수도 사업 본부는 설 연휴 기간 추운 날씨로 수도 시설의 동파와 급수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상수도 본부와 6개 사업소에 비상 급수 상황실과 기동 수리반을 운영한다.

비상 급수 상황실은 수도관 파손 등 긴급 상황 발생 때 신속히 대처하고 급수 중단, 수질 불량 등 시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원 스톱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상수도 이용 불편 신고는 국번 없이 121, 야간에는 전화(042-715-6900)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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