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월까지 진행…기본·전문 2개 분야 8개 과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과 (사)한국 문화 유산 협회가 교육을 통한 매장 문화재 조사 분야 전문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올해 매장 문화재 조사 분야 전문 교육을 올 2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기본 교육 1개 과정, 전문 교육 7개 과정으로 2개 분야 모두 8개 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발굴 조사 기관, 박물관, 연구소 등에 재직하고 있는 매장 문화재 조사 인력을 비롯해 관련 학과 대학생·대학원생, 지방 자치 단체와 공공 기관의 업무 담당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문화 유산 협회 홈페이지(www.kaah.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524-926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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