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롭고 흥겨운 이벤트 준비…인터넷 예약 때 최대 45% 할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오월드가 설날 연휴를 맞아 다채롭고 흥겨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본격적인 설날 손님 맞이에 나선다.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설날 연휴 이벤트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으로 매년 큰 인기를 모아온 전통 줄타기 공연을 비롯해 조선 마술사의 신비로운 마술 공연, 감미로운 섹소폰 콘서트가 오월드 전역에서 펼쳐진다.

또 여성 2인조 그룹으로 젊은 층의 호응을 받고 있는 쏭딧 밴드의 공연도 준비해 입장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월드 곳곳에서는 설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포토 존을 설치하고, 흥미로운 전통놀이 체험 공간도 준비했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실내 공간에서 희귀 조류의 생태를 관찰하고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버드 랜드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오월드는 예상하고 있다.

오월드 홈페이지(www.oworld.kr)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과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 인터넷 예약을 이용하면, 정상 가격보다 최대 45%까지 할인 받아 겨울 오월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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