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9일 대전 중·고서…전국 20개 팀 참가 훈련 성과 점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전국 중고등부 농구 스토브 리그가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대전 중·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스토브 리그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울산 등 전국 20개 팀 선수단이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팀 간 기량을 겨룬다.

대회에는 지난 해 협회장기 전국 대회 우승팀인 울산 무룡 고등학교와 2018 연맹 회장기 전국남녀 농구 대회 우승팀인 안양 호계 중학교가 참가해 지역의 우수팀인 대전 중·고와 격돌할 예정으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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