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10일 대전 예당서…두개 이상 단체 하나의 작품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아마추어 예술인의 공연 축제 2019 윈터 페스티벌이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윈터 페스티벌은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두 개 이상의 공연 단체가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는 형식인 만큼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예년보다 더 재밌고 감동적인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모두 5개의 윈터 페스티벌 공연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며, 예매는 대전 예당 홈페이지(www.djac.or.kr)와 전용 콜 센터(1544-1556)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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