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까지…화장 시설 정수원 정상 운영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대전 추모 공원을 연장 운영하고, 화장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대전 추모 공원 개방은 평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지만, 설 명절 연휴 기간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전·오후 각 2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추모 공원 인근 부지에 임시 주차장 190면과 야외 제전소 40곳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 기간 화장 시설인 정수원을 정상 운영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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