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4·25일 양일간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2019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의 분석적인 사업계획 수립 지원에서 우수사례 공유로 운영 내용을 전환했다.

초·중학교 교육복지사를 2개 팀으로 나눠 사업학교 및 타시도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계획 적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송태섭 재정지원과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가 사업계획 수립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우수사례 적용을 통한 사업의 효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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