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기센터서 진행…2월 22~28일 신청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원예 활동으로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고, 도시 텃밭과 정원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초보 도시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2019 초보 도시 농부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 신청은 다음 달 22일부터 28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전자 우편이나 방문 접수해야 한다.

교육은 도시 농업에 관심이 있는 입문자나 도시 농부로 활동하려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올 3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하루 4시간씩 5주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도시 농업의 기초에서 도시 농업인의 기본 소양을 갖추기 위한 농사 요령과 작물 재배법 등 초보자에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농기 센터(www.daejeon.go.kr/fa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