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운영 시작…좀비덤 캐릭터 포토 존 등 인기 높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공공 미술 프로젝트 시설물을 금강 로하스 대청 공원으로 이동 설치해 올 3월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엑스포 시민 광장에 설치한 휴보 모양의 대형 공기막 조형물, 미로 어드벤처, 아트 체험 부스, 좀비덤 캐릭터 포토 존 등을 21일 금강 로하스 대청 공원으로 이동 설치하기로 했다.

공공 미술 프로젝트 운영 기간 8만명 가량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좀비덤 캐릭터 포토 존과 아트 체험 부스가 특히 어린 아이에게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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