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소방서 임재관 서장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할 119안전센터, 구조대 및 구급대를 방문해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등 현장부서 초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도방문 기간 겨울철 현장활동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방정책 방향을 공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근무환경 및 복지 현황을 점검하고,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재관 서장은 “직원 간 좋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기관리에 힘써 달라”며, “화합과 단결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대민업무 수행 시 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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