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최근 25개교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4명을 선정해 ‘전환기 진로 교육’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6학년 전환기 진로 교육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중학교 생활을 알차게 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생활방식, 학습방법, 교우관계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생활에 필요한 요소를 탐색하고 준비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설계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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