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 예술단 공연 마련…3월 15일부터 공연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예술단이 올 3월 3·1 운동과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고, 독립과 건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우선 대전시립 교향악단은 올 3월 15일 마스터즈 시리즈 3으로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를, 대전시립 무용단은 기획 공연으로 3월 28일 '다시 날다'를 무대에 올린다.

또 대전시립 합창단은 3월 28일과 30일 교과서 음악회 '독립의 노래들'을, 대전시립 청소년 합창단은 3월 30일 창작 오라토리오 '그날의 외침 1919'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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