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구 무상 대여사업인 ‘창의인성교구 나들이’ 시범 사업을 1월까지 연장 실시한다.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란 대전창의인성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학교구 및 놀이, 인성교육용 교구를 관내 공립유치원과 초․중학교에 무상 대여해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및 창의인성교육 활동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상현 원장은“단 1곳의 학교에서라도 교구가 필요하다면 지원할 것”이라며 “2019학년도에도 창의인성교구 활용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여 더 많은 학교에서 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수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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