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체결 따라…커스터마이징 타이어 설계 등 담당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와 미국 캘리포니아 스타트 업 기업이자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브랜드인 피치스(Peaches.)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구현을 위한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를 최신 유행에 맞게 튜닝하는 문화를 스트릿 패션에 녹여낸 피치스와 함께 올해 진행하는 캠페인 시리즈 영상 컨셉을 완벽하게 구현해 낼 커스터마이징 타이어의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개발, 제작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 기반의 트렌드 문화를 선도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혁신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피치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마니아층을 형성 중인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스트릿 카 컬쳐(Street Car Culture)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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