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서…캠페인 사용 새산새숲 브랜드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이달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남북 산림 협력 국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남북 산림 협력 유관 단체와 정부 부처, 지방 자치 단체 등에서 참석할 예정으로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회사를 한 뒤 고건 전 국무 총리와 김황식 전 국무 총리의 축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남북 산림 협력 국민 캠페인에 사용할 새산새숲 브랜드를 선보인다.

새산새숲은 숲 속의 한반도를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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