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2019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는 총 32개 프로그램(국어, 영어 등 기초문해 분야 11개 강좌, 음악•미술•건강운동 등 여가문화 분야 13개 강좌, 요리•자격증 등 직업능력•인문교양 분야 8개 강좌)을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2019년 1-3학기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강의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대학 해당학과 졸업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지원분야에 대한 강의 경력이 2년 이상인 강사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외부 평생교육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진규 관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 능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최고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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