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부터…팬과 함께 다양한 행사 펼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이 이달 20일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올스타전은 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축제의 열기와 흥을 더 할 계획이다.

우선 경기 시작 전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과 철원군에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나눔의 행복도 실천하기로 했다.

본 경기는 여자부 1세트, 혼성 1세트, 남자부 1세트 등 모두 3세트로 진행 예정이며, 올스타에 뽑힌 선수는 멋있는 경기와 준비한 세리머니 등으로 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1, 2세트 종료 후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 등을 진행해 박진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올스타전은 케이블 TV SBS Sports, KBSNSports와 포털사이트 NAVER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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