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자운중은 작년에 개최한 금병예술제 학생 체험마당의 운영수익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금병예술제는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자운인이라는 주제로 경연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으로 지난해 진행됐다.

자운중 진승식 교장은 “금병예술제의 체험마당은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운영하는 산교육의 장이며, 수익금 기부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마음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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