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서 인증서 수여…2075일 동안 무재해 인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지난 해 12월 28일 한국 산업 안전 보건 공단에서 무재해 5배 달성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재해 5배 달성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모두 함께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로 2012년 1월 16일부터 지난 해 12월 26일까지 2075일 동안 1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공적을 인정 받아 인증서를 받았다.

공사는 안전 제일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 사고 사례 중심의 사고 예방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정기적인 합동 현장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인 근로자 의식 향상 노력으로 무재해 5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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