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카이스트 대강당서…비엔나 신년 음악회 감동 선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과 카이스트가 이달 11일 카이스트 대 강당에서 비엔나 풍의 왈츠와 폴카로 활기찬 새해를 여는 KAIST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제임스 저드 예술 감독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유치엔 쳉, 소프라노 한경성의 협연으로 함께 한다.
왈츠와 폴카를 주 레퍼토리로 한국 과학 기술원 학생과 교직원, 대덕 연구 단지 내 연구원에게 비엔나 신년 음악회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모든 좌석 무료로 인터넷으로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배부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예약은 카이스트 홈페이지(www.kaist.ac.k) 또는 아르스노바 홈페이지(www.arsnova.co.kr)에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시향(042-270-8382~8) 또는 카이스트(042-350-290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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