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46세로

장례식장

구논회(대전 서을 46세) 열린우리당 의원이 지병으로 5일 01시 45분 서울대학병원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유족은 부인 류현미씨와 1남 1녀가 있다.
대전시 문화동에 위치한 충남대학교 장례식장에는 유족 그리고 열린우리당 대전시당 이상민의원등 당 관계자들과 지인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고 아침 일찍부터 문상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고 구논회 의원은 지난 10월2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지난 2월 검사 받은 결과 위암이 재발 전이되어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밝혀 썼다.
1960년 충남보령에서 태어나 지난17대 국회의원에 초선으로 당선되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특위 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었고 저서로 “새는 날아야 산다” 라는 책을 2003년에 내기도 했다

이번 장례는 고향인 보령 청라면으로 7일 국회장으로 치뤄질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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