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각급 당원협의회 별 조직정비를 마무리했다.

한국당 대전지역 7개 당원협의회는 각각 당협별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협위원장을 선출했다.

새롭게 선출된 당협위원장은 동구 이장우, 중구 이은권, 서구갑 이영규, 서구을 양홍규, 유성갑 박성효, 유성을 육동일, 대덕구 정용기 등이다.

한국당은 “2019년 새해에는 시민들과 함께 문재인정권의 실정에 대한 비판과 함께 허태정 시장의 이끄는 대전시정에 대한 문제제기와 대안을 찾는데 더욱더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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