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시청서…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 위해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8일 신협 중앙회 사회 공헌 재단에서 2억 5000만원 상당의 장애인 순환 버스 1대를 기증 받았다.

이날 기증 받은 장애인 순환 버스는 시가 대전 장애인 단체 총 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이동 편의 사업에 지원돼 시내를 순환하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편의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신협은 올 4월 부산 성의 신협이 부산 노인 장애인 복지관에 저상 버스 1대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 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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