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법동초등학교는 2018학년도에 대전삼천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현물을 지원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법동초는 지난 9월 12일 대전삼천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으며, 11월 21일에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놀이기구 및 운동장 모래에 대한 소독 작업을 무상으로 1회 제공 받았다.

또 오는 1월에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교육취약학생 20가정에 LED 조명을 무상으로 설치하며, 신학기 시작 전 놀이기구 및 운동장 모래에 대한 소독 작업을 1회 더 실시할 계획이다.

법동초 강병순 교장은 “매해 잊지 않고 본교 재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삼천라이온스클럽 회원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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