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전 지역 초등교사 55명을 대상으로 ‘빛깔 있는 교실만들기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연수는 이론과 운영 사례를 접목시켜 교육 현장에 적합한 특색 있는 학급경영이 이루어지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전국 우수강사들을 초빙했다.

교과목은 창의적 학급경영 노하우, 미술 활용 풍성한 학급살이, 진로교육의 올바른 이해, 한 학기 한 권 책읽기, 사이코드라마를 활용한 소통과 성찰 등이다.

김상규 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학급경영을 위해 각 영역별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강사들의 독창적인 노하우를 배움으로써 창의적인 학급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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