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 예당서…클래식·뮤지컬 장르 넘나드는 모두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발성 자체가 다른 보이스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드라마틱한 울림과 짙은 호소력이 매력적인 테너 이동신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달 24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달콤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중이 사랑하는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오페라 투란도트 아리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등 클래식과 뮤지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국내의 수많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의 음반 녹음과 콘서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빅밴드 더플레이어와 뮤지컬 앙상블 배우 장훈호, 김휘구, 이태영, 김은영, 신은미, 오수아, 조은숙이 함께 해 역동적이고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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