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규 상임위원(왼쪽)과 김기병 사무처장.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 이한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관이 선임됐다. 또 사무처장으로는 김기병 전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국장이 새롭게 발령났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내년 1월 1일자 인사 내용을 20일 발표했다.

이한규 신임 상임위원은 중앙선관위 인사과장, 선거기록보존소장, 감사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확고한 신념과 합리적 리더십을 소유한 관리자로서 선거업무에 전문성과 높은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병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법규운용센터장, 강원도선관위 관리과장,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다년간 일선의 선거책임자로서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은 선거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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