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1만명 늘어…대상자 등 19일부터 신청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내년 산림 복지 서비스 이용권을 올해보다 1만명 늘어난 3마 5000명에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권 대상자와 대리 신청자는 19일부터 이용권 신청 시스템(www.forestcard.or.kr)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온라인 추첨으로 선정하며, 우리은행에서 내년 2월 중으로 카드를 발송한다.

이용권자는 내년 말까지 자연 휴양림, 숲체원, 치유의 숲 등 산림 복지 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산림 복지 시설에서 숙박,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확인해야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